중앙은행은 끊임없이 돈을 찍어낼 수밖에 없다_ EBS 자본주의 중앙은행의 역할 지급준비율이 낮을수록 은행에는 더 적은 돈만 남겨진다. 지급준비율이 낮을수록 은행은 더 많은 돈을 불릴 수 있다는 이야기다. 우리나라는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지급준비율을 결정하며, 현재 지급준비율은 평균 3.5% 내외이다. 그럼 지급준비율을 3.5%라고 가정하고 .. 경제&경영 2017.02.01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예금을 찾지는 않는다_ EBS 다큐프레임 자본주의 대출한 돈은 은행에 없다 '지급준비율'은 전체 예금액 중에서 10%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시 대출을 해도 된다는 의미다. 그런데 이것이 가능하려면 또 하나의 전제가 필요하다. 그것은 바로 '많은 사람들이 은행에 예금한 돈을 한번에 모두 꺼내가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제프리 마이론 하.. 경제&경영 2017.01.31
은행은 있지도 않은 돈을 만들어낸다_ EBS 다큐프레임 자본주의 돈은 신용이다 그렇다면 돈의 양은 왜 많아져야만 할까? 그리고 돈의 양은 '어떻게 많아질 수 있는 것일까? 이 비밀을 풀기 위해서는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았을 '예금과 대출'이라는 것에 대해 알아봐야 한다. 우리는 흔히 예금을 하면 우리의 돈을 은행에서 '보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경제&경영 2017.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