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핵 보유 위한 평화환경 조성 시기로 설정_ 태영호 김정일 시대에도 감행하지 못했던 노동당 7차 대회는 36년 만에 열린 당대회라는 의미도 있지만 북한의 '위험한 핵 질주'가 가속화되는 기점이기도 했다. 이 대회에서 북한은 핵보유국임을 재천명하면서 2013년 3월 김정은이 제시한 핵, 경제병진노선의 항구화를 선언했다. 또한 김정은을 .. 국제&외교 2018.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