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만 바른 길_ 오세훈 악마의 거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공무원 증원을 추진한다. 공무원 한 명을 증원하기 위해 세금 17억 원이 들었다. 소득 불평등을 완화하겠다고 최저 임금을 급격히 인상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사업을 축소하거나 폐업하는 사태가 속출했다. 파트타임 근로자들까지 무리하게 정규.. 정치&정책 2020.02.27
그리스 비가(悲歌)_ 오춘호 19세기 독일인에게 그리스는 탐탁지 않은 존재였다. 비스마르크, 마르크스, 히틀러도 모두 그리스인을 싫어했다. 비스마르크는 발칸인을 싸잡아 "소총병 한 명의 가치도 없다"고 폄하하기까지 했다. 독일에서 빌린 돈을 50년 뒤 갚은 역사적 흔적 때문만은 아니다. 모든 잘못을 외국에 책.. 경제&경영 2017.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