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가치 존중, 그것이 희망이다_ 신영복 신교수는 최근의 금융 위기가 이러한 인간 가치를 등한시한 결과라고 말했다. "오로지 수치로만 환산하는 금웅의 논리에는 인간적인 배려가 끼어들지 못합니다. 신용 평가 기준 수치가 높아야만 돈을 빌릴 수 있으니까요. 정반대 사례가 무하마드 유 누스 박사가 세운 그라민은행입니다. 빈민들이 가.. 좋은글모음 2009.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