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진짜 이름을 불러주오_ 틱낫한 프랑스에 있는 내 거처인 플럼 빌리지에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의 난민촌에서 보낸 편지가 날아온다. 매주 수백 통이다. 읽기가 무척 고통스럽다. 그러나 읽어야만 하고 마주쳐야 한다. 우리는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고통이 너무 엄청난 용기가 꺾일 때.. 힐링&수행 2016.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