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주엘라를 배우자던 한국 좌파들_ 이언주 의원 최악의 경우를 우리는 베네주엘라에서 본다. 베네주엘라는 차베스 정권 때 고유가로 경제와 재정이 일시적으로 좋아지자 산업을 키우는 대신 선심성 복지를 남발해 결국 국가가 붕괴할 지경에 이르지 않았는가? 그 나라도 GDP 대비 정부지출 2000년 28%에서 무려 41%로 대폭 증가하게 되니, .. 경제&경영 2020.03.11
힘들지만 바른 길_ 오세훈 악마의 거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공무원 증원을 추진한다. 공무원 한 명을 증원하기 위해 세금 17억 원이 들었다. 소득 불평등을 완화하겠다고 최저 임금을 급격히 인상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사업을 축소하거나 폐업하는 사태가 속출했다. 파트타임 근로자들까지 무리하게 정규.. 정치&정책 2020.02.27
아르헨티나의 '선거혁명'_ 허원순 아르헨티나는 페로니즘의 70년 수렁에서 과연 벗어날 수 있을까. "70년간 아르헨티나 정치를 지배해온 페론주의가 막을 내렸다는 의미"(뉴욕타임스), "좌파가 득세하던 아르헨티나에서 균형을 찾게 됐다"(CNN), "아르헨티나의 정치적 지진"(월스트리트저널) 등 12년 만에 우파 후보가 당선된 .. 정치&정책 2017.06.02